[주식]페이스북의 새로운 이름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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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페이스북의 새로운 이름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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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주커버그가 새로 리브랜딩 될 회사에 대한 설명을 온라인에서 진행중인 모습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3일 소셜미디어(SNS)가 메타의 브랜드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소셜 미디어 대기업에서 가상 업무와 소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메타버스" 기업으로 이미지를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페이스북의 연례 "커넥트" AR 및 VR 행사에서,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미래는 "어느 한 회사를 넘어선다"고 밝히며

앞으로 사용자는 회사의 다른 앱과 기능에 접근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로그인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리브랜딩을 하게된 이유중 하나는 최근 페이스북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 효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페이스북과 같은 자회사인 알파벳 (구글)은 구글 검색 결과에서 미성년자 이미지를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제출할 수 있게 됐다고 구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페이스북이 10대들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어린이들을 위한 보호의 부족에 대한 분노 속에 이루어졌다. 상원 의원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기술기업들은 앞다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상원의원들은 20일(현지시간) 열린 어린이 온라인 안전 청문회에서 틱톡, 유튜브, 스냅챗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다르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양당의 상원의원들은 상원 상업 소비자 보호 소위원회 청문회를 통해 경영진들에게 온라인 콘텐츠 책임, 사생활, 어린이 안전에 관한 법률의 다양한 개정안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페이스북의 리브랜딩 계획에 따라 소비자들과 광고로 수익을 올리는 이익등이 더 증가할 것인지, 그에따른 주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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